성병은 전염성이 강하고 자연 치유되지 않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성관계가 있을시
정기적인 검진을 권해드립니다.
1. 질분비물이 많아지고 가렵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
2. 미열이나 몸살 기운이 생긴다.
3. 배뇨시 통증이 있다
4. 불임이 있는 경우
5. 성관계시 질이 아프거나 성교 통증이 있는 경우
6.성기 주위, 골반,하복부 통증이 있으며 염증성 종기나
사마귀등이 생긴다.
방치하면 골반염, 불임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불임이나 자궁외 임신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신생아에게 여러 질환을 유발하며 조기 분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매독균이 체내에 남아 있게 되며
몇 년 후에 심장, 혈관, 신경계 등을 침범하게 됩니다.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게 감염되어 유산이나 사산을
일으키고 신생아가 매독에 감염되어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 질환으로 체내에 남아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생아에게도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임신전 검사가 필요합니다.
성기나 항문 주변에 생기는 사마귀로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콘딜로마뿐 아니라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자궁암검사, 바이러스 검사가 필요합니다.